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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2

사유리, 생활고 고백…"통장에 15만 원, 아들 돌반지 팔 뻔"

방송인 사유리가 생활고를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고정 프로그램이 없고, 한 달에 150만 원 벌 때도 있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로 아들 젠을 출산한 이후 홀로 육아를 해오고 있다. 그는 "아이가 없을 때는 돈이 없어도 재미있게 살았지만, 지금은 택시비조차 아깝다"며 육아로 인해 지출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고로 인해 아들의 돌반지와 치과에서 받은 금니를 팔 생각까지 했다고 전했다. 그는 "입주 도우미 월급을 줘야 하는데 통장에 15만 원밖에 없었다. 핸드폰을 보며 돈이 들어오길 기도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또한 "외국인이라 신용카드도 없고, 대출도 받을 수 없다"며 경제적 어..

이영자♥황동주, 20년 인연 끝에 연인으로…“운명적인 사랑”

개그우먼 이영자(57)와 배우 황동주(50)가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동주는 과거 20년 이상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마음에 품어왔다고 밝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황동주를 이상형으로 언급했고, 이후 방송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에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며 감정을 쌓아갔다. 황동주는 이영자를 향한 오랜 호감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이영자 역시 진지한 만남을 고려하며 최종적으로 황동주의 손을 잡았다.  이영자는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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