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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2

미교, 김새론 사망에 SNS 발언… "악플 멈추는 건 너무 늦다"

배우 김새론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미교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 문화에 대한 강한 경고를 남겼습니다. 미교 씨는 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 한 번 죽어나가야 악플러들은 아차 싶어서 손이 멈춘다"며, "본인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이제 와서 슬프다, 안타깝다 하는 사람들 중 몇 명이나 악플 달던 손을 멈추지 않았을까"라며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는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미교 씨의 이러한 발언은 단순히 김새론 씨의 사망을 애도하는 차원을 넘어, 인터넷상에서 개인을 향한 악성 댓글과 비난이 한 사람의 정신적 고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특히 연예..

배우 김새론, 향년 24세로 별세… 팬들 충격과 애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김새론 씨가 2025년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향년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 씨는 예정된 약속에 나타나지 않아 걱정한 지인이 자택을 방문하여 발견하였으며, 경찰은 외부 침입이나 범죄 혐의점이 없음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새론 씨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아저씨', '이웃사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사회적 비판을 받았고,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최근에는 복귀를 준비하며 개명과 카페 개업 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새론 씨는 생전 SNS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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