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문가영이 tvN 새 드라마 '서초동' 촬영을 위해 홍콩에 머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월 2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홍콩 현지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문가영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홍콩 거리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으로, 촬영 중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아닐까"라며 기대감을 표했다.이번 홍콩 촬영은 '서초동'의 주요 장면을 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 촬영은 극 중 캐릭터들의 중요한 사건과 연관된 장면"이라며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