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미용사·요식업 도전! 새로운 삶을 개척하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 안녕 근육 오랜만이야 " 라며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근육질 몸매지만 다소 탄력이 떨어져보여 일부 팬들은 건강 이상 우려를 하였으나,  꾸준한 운동을 통한 몸매 관리 중이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 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이지현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미용사로서의 도전을 공개했습니다. 미용 학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AI 시대에도 미용은 대체되지 않을 직업"이라며 새로운 직업 선택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지현은 두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ADHD 진단을 받았던 아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며 학부모 상담에서 "왜 금쪽이에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들의 발전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이지현은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혼은 5번의 조정 끝에 합의되었으며, 두 번째 이혼에서는 시댁의 반대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이지현은 앞으로도 미용사와 요식업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싱글맘으로서의 강인한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