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공개…"재수술 대성공"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21일 유튜브 채널에 ‘나랑 하루종일 같이 다닐래?’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신의 하루를 공유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했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96kg에서 4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체중을 47kg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준희는 최근 눈과 코 재수술을 진행한 뒤 자신의 외모 변화를 공개하며 "재수술 대성공"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더 예뻐졌다", "요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뉴욕 여행 중에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인생을 굉장히 즐기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2년간 유지했던 붙임머리를 제거하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앞으로 2년간 단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최준희는 다이어트와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