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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문가영, 홍콩에서 나란히 포착 목격담

핫레코더 2025. 2.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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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문가영이 tvN 새 드라마 '서초동' 촬영을 위해 홍콩에 머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월 2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홍콩 현지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문가영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홍콩 거리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으로, 촬영 중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아닐까"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홍콩 촬영은 '서초동'의 주요 장면을 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 촬영은 극 중 캐릭터들의 중요한 사건과 연관된 장면"이라며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색다른 배경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초동'은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지인 서초동을 배경으로, 같은 건물 내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일상과 고민을 그린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드라마는 법정 안팎에서 펼쳐지는 사건뿐만 아니라, 경쟁과 협력을 오가는 변호사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종석은 극 중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냉철한 두뇌와 치밀한 전략을 가진 인물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반면 문가영은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열정 넘치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강희지는 뛰어난 재능과 패기를 갖춘 인물이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며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종석과 문가영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에서 인상적인 법조인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문가영 또한 '그 남자의 기억법',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라며 "법정 오피스 드라마에 따뜻한 감성과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초동'은 2025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법정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과 로맨스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오피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종석과 문가영의 홍콩 촬영 사진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두 배우가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서초동'이 어떤 새로운 법정 드라마로 자리 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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