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경완♥장윤정, 아이 소식으로 중대발표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가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로 복귀한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내아이의사생활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프로그램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과 함께 출연했던 첫 시즌이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들의 생애 첫 도전기를 통해 부모가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모습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자녀인 연우, 하영이가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시즌1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미국 LA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두 아이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새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의 성장 과정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우는 시즌1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막내 하영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평소에도 남다른 육아 방식과 자녀 교육 철학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시즌2에서도 두 사람의 현실적인 육아 방식과 자녀와의 소통 방식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교훈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인터뷰에서 "연우와 하영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시즌2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경완 역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 시즌2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첫 시즌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2가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