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김대호, MC몽과 한솥밥. 앞으로 행보는?

 

최근 MBC를 퇴사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원헌드레드(One Hundre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2월 2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 아나운서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뉴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원헌드레드레이블(One Hundred Label)는 프로듀서 MC몽과 차가원이 공동 설립한 프로듀싱 기업으로, 이단옆차기의 박장근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15일, 11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전원 이적을 발표하며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합류했습니다.

 

또한, 2024년 5월 16일에는 엑소(EXO)의 첸, 백현, 시우민이 INB라는 그룹으로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에 합류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활발한 프로듀싱 및 매니지먼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헌드레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김대호 아나운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