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민희, 가려지지 않는 선명한 'D라인' 포착

배우 김민희(42)와 영화감독 홍상수(64)가 곧 부모가 될 예정입니다. 김민희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두 사람은 최근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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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지난 13일 열린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할지 관심을 모았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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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를 통해 두터운 롱코트로도 임산부의 D라인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모습 또한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이며, 김민희의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법적으로 아직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김민희의 임신 소식에 대해 그의 아내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짧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와 임신 소식은 지속적으로 대중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