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굿데이'로 예능 컴백! 김태호 PD와의 특별한 음악 이야기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는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태호 PD는 이전에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독특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력하여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MBC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지드래곤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그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드래곤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K-팝 선후배 간의 교류가 사라져 아쉬웠다. 빅뱅 20주년을 맞아 유의미한 판을 짜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말 가요제 등에서 한 해 동안 활약한 사람들이 모였던 시절을 언급하며, 예전처럼 함께하는 따뜻한 무대가 흔치 않은 요즘 상황을 아쉬워했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대놓고 판을 짜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지드래곤이 황정민, 김고은, 김수현, 정해인, 기안84, 안성재 셰프, 세븐틴의 부석순 등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 자신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겨 설렘을 더했습니다.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지금을 기억할 수 있는 노래를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또한, 배우 이수혁도 '굿데이'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함께하는 '굿데이'는 매 회 거를 타선 없는 황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 프로젝트가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